제959회 삼락회 우면산 산행화보
2010년 1월14일(목) 10:30, 2,4호선 사당역 만남의 광장에 서울교육삼락회 등산동호회 회원 16명이 모였습니다. 영하 17도, 금년 들어서 가장 춥다는 날 아침에 많이 참가하신 것입니다. 석물공장 쪽으로 올라갔는데, 눈길이 잘 나 있어서 오르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었지만 모두가 아이징을 차고 조심조심 걸었어요.
두 분은 인사마 하고 집에 급한 일이 생겨서 가시고 열 네분이 참가하셨어요. 머얼리 울산에서 김문자 님이 오셔서 함께 걸었습니다.
다음은 정락규 선배님게서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정 선배님, 감사합니다.
박찬도 회장님
오재순동호인님과 이상옥동호인님
박양수 동호인님과 이상옥 동호인님
언제나 헌신적으로 등산부를 위하여 생생한 기록을 남기시는 이창조동호인님.참으로 고맙습니다.
등산부의 주측을 이루고 행동하시는 서영종동호인님.감사할 따름입니다.
멀리 울산서 오신 김문자동호인님과 이진숙동산동호인님 반갑습니다.새해에는 자주 뵈기를 부탁드리며!
언제나 명랑한 우슴으로 분위기를 이끄러 주시는 상정숙동호인님 고맙습니다.
아직도 산에는 눈이 싸여서 걷기 힘든 광경.
점심을 들고 "나"홀로 과천 서울대공원쪽으로 걸어서 가다가 "조각공원"에서~
작별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미안합니다.
과천 "육상경기장"의 모습.
눈 덮인 "서울대공원"의 광경.
보잘것 없는 사진을 내놓아 죄송합니다. 정 선배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최고입니다.
잉카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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