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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우드랜드를 다녀와서' 화보 2 / 보성식당- 장흥 우드랜드

august lee 2010. 8. 20. 22:32

전남 보성 기러기 식당을 출발하여 정남진 장흥 편백나무 우드랜드까지 화보입니다.

편백나무 숲 '우드랜드'는 지난 봄에 한 번 왔는데, 한사모 여러 회원들이 다시오자는 의견이 많아서

늦은 여름에 다시 찾았습니다.

 

우드랜드를 약 1시간 가량 산책하다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장흥 군청 옆 '신녹원관' 식당으로 향했어요.

시간이 조금 일러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흥초등학교 교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식당 가는 길에 퇴근하

시는 장흥 군수님을 만나기도 했답니다.

 

'신녹원관' 식당은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도 정성어린 식단과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 만점이었어요.

식사 후에 간단한 여흥 시간이 있었는데, 하모니카 지도하시는 한영주 선생님은 많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숙소인 우드랜드에 도착해서 하모니카 합주단의 연주를 보면서 연주자와 관객이 한 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4,50년 전에 억불산에 이렇게 많은 편백나무를 심어놓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9 우드랜드 산책

 

 

               '옥소혜' 그룹 일곱 분 - 진풍길, 김만동, 최상준, 채 , 박소, 이수자, 정자 님

 

 

 

                   하모니카를 지도해주시는 한영주 선생님. 한 0 주 님도 또다른 '한사모' 회원들을 가지셨데요.

 

 

 

 

 

 

 

 

 

 

 

 

 

 

 

 

 

 

 

 

                억불산 며느리 바위가 정면에 보입니다. 가운데 가로 막는 나무는 옮기던가, 아니면 잘랐으면.......

 

 

 

                박해영 안양면장님입니다. 면장님, 번번이 폐를 끼쳐드렸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박해평 님과 이용임 님 부부. 그리고 시동생이 되시는 박해영 면장님

 

 

                버섯단지 - 장흥 표고버섯이 유명합니다.

 

 

 

 

 

 

 

              장흥 초등학교 교정

 

 

                 잠깐 짬이 있어서 장흥초등학교를 방문했어요. 억불산과 탐진강을 자랑하는 교가입니다.

 

 

 

 

 

 

 

 

 

 

 

              이봉구 님과 류지숙 님이 가져오신 로얄 샤르트르를 보여주십니다.  과일과 양주, 감사합니다.

 

               김영신 사무국장님과 윤정자 하모니카 단장님 부부의 러브샷 건배사 장면입니다.

 

 

 

 

 

 

 

 

              

                            

                        220  이영균 님의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이제 한영주 하모니카 선생님이 사회를 보십니다.

 

                           

                        221

 

                           

                        222

          

                           

                        223 함수곤 대표님의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