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59.경남 영남길을 7인방이 걸어내려가다 : 양산모텔 42 / 2015. 10. 15(목) 양산 출발 0710 - 동면사무소- 08:00 사송

august lee 2015. 9. 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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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초등학교?

 

 

 

 

10월 15일(목) 양산 모텔에서 자! 부산 동래읍성으로 가자!!

새벽에 일어나 옆방에 모여 정정균 님으로부터 결산 보고를 들었어요. 2박 3일에 15만원씩 냈는데 야껴쓰고 지난 번 이월금이 조금 있어서 얼마간 나누어주신답니다. 24시 할매보리밥집에서 새벽밥을 먹고, 방에 들어와 배낭을 메고 영남길 마지막 코스를 걸으러 나갔어요. 날씨도 봐주셔서 쾌청한 가을날이 계속되었습니다. e마트 앞에서 택시 2대에 분승하여 동면사무소에서 내리는데, 더 가까운 길로 질러와서인지 6,300원이 나왔어요. 잔돈 3,700원을 동전까지 다 받았는데, 도보꾼이 되면 택시값이나 여관비도 흥정하는 짠돌이가 된답니다. 


양산시 동면사무소 앞에서 인증샷을 하고 다시 천리산 삼각석굴사 입구에서도 사진을 한 번 더 찍었어요. 57번, 120번에 이어 동래까지 가는 16번 노선버스도 다닙니다.  내송리입니다. 저쪽 우측에 1번 국도가 지나고, 가운데로 다방천이 흐르고 있어요. 우리가 걷는 소로는 1077번 일반도로인데 노포 사송로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토끼굴을 빠져나가니 동면초등학교 같애요.


59 10.15 목

1057- 1120

 

 




 

107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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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07:35

 








1100   07:40

 










1110  07:48

 










1120   07:57  동면초등학교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