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3회 인천 계양산 산행 화보 (1) / 2019. 10. 17 (목) 10:30 계산역- 둘레길- 쉼터-12:07 피고개 입구
12:51
2019.10.17목요일
계양산역 10시40분 에 13명이 조택현 교장님의 안내를 받아 계양산의 둘래길을 ㄷ자 모양으로 걷고 정상 공략에 나섰는 데, 숨이 차고 땀으로 상위 옷 모두 젖었습 니다. 395m을 깐 봤더니 아닙니다. 힘들었습니다.정상에 오 르니 12시 50분. 4 방 8방이 다 보였습니다. 김포비행장, 김포평야, 아수라 뱃길, 인천, 부천...음식집에 도착하니 2시,16000보입니다
조규영교장님말씀 : 계양산은 삼국시대 부터 군사요충지였고 광개토왕님도 오셨고, 계양토성을 서로 차지하려 했다. 인천에는 산이 없어 계양산이 엉청 사랑 을 받는듯 느꼈어요. 점심은 등산부 입회 후 처음으로 중국 음식집으로 갔는데 대부분 짬뽕을 주문하셨고, 저는 몇년만 에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막걸리,고량주를 시켰는데 조택현 교장님이 점심값을 내셨습니다. 대접받으니 더 맛있었습니 다. 고맙습니다.
유기동교장님 구순 헌수 축하 케이크를 회장님이 준비하셔서 분위기를 돋우고 모두 구순 생일축하 박수를 쳐 드리면서, "유기동교장님은 우리의 로망" 생일 축하 노래로 합창해 드렸습니다. 이때 "로망" 발음을 "노망" 으로 발음하지 말라고 누가 말씀하어 한바탕웃음♥
조 : 폐활량 좋아졌다
민 : 허벅지 굵어졌다
이 : 잠을 잘 잔다.
박 : 배 둘레 빠졌다.
이 : 탕수욕엔 고량주 끝.
총무 민대홍 올림
계양산은 너무 멀어 대부분 2~3시간 걸려 왔지만 처음이라 여행 기분이었습니다.
류기동 선배님, 구순을 축하드립니다.
조택현 님, 맛있는 중화요리를 사주셔서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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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둘레길 피고개 입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