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인왕산 산행 과 서울교육삼락회 총회 화보 / 2011. 12. 22 (목)

 

제1048회 인왕산 산행 기념- 청운공원 서시정(序詩亭) 앞  2011. 12.22(목)  17명 - 윤동주 시인의 '서시' 기념

 

2011년 12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삼락회 회원 17명이 모였어요. 사직공원과 단군성전을 지나 인왕산길을 걸었습니다. 인왕산에 오르는 길을 통제되고 있어서 이번에도 오르지 못했어요. 청운공원에서 커피타임을 가지고 자하문 정류장에서 버스로 안국동까지 가서, 재동 만수옥에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김상규 님이 먼저 가시고 오영은 선배님이 오셔서 일행은 17명입니다.

 

정독도서관에 가는 가는 길에 헌법재판소(옛 창덕여고 터)에 들어가서 수령 600년인 백송을 보았습니다. 정독도서관 (옛 경기고 터) 시청각실에서 제42회 정기총회가 열렸어요. 윤웅섭 회장님과 정정웅 부회장님의 진행으로 2011년도 사업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심의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2012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심의도 하였어요. 정관을 개정하고 임원 개선에서 회장에 정정웅 부회장, 부회장에 김정중 이사를 선임하였습니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한시, 서ㅖ, 바둑, 여행, 등산, PC, 배드민턴, 파크골프 동호인회와 인성교육실천 추진단에서 1명씩 공로상을 수여했어요. 등산동호인회에서는 회장님과 총무님 등 수고 많으신 회원님들이 많으신데, 영광스럽게도  필자인 augustlee 이창조가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서영종 회장님과 조남수 총무님께서 꽃다발까지 준비하여 주시는 바람에 더욱 빛난 수상식장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사진을 잘 찍어서 잘 올리라는 기대와 하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굴경영학과'가 있고 그 교육과정이 소개되어 있군요. 얼굴은 얼이 스며있는 골짜기라는 말이 있어요.

 

 

 

 

                                            경복궁역에서는 서예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북악산 아래에 있는 경기상고와 경복고의 운동장이 보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