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로 도보순례 11. 망양- 기성면 - 평해 월송정 (4) / 2017. 9. 20 (수) 11:00 월송정- 11:42 평해- 식당, 다방- 14:20 승차 15/16 221-290 11:00 (4) 관동팔경 월송정에서 인증샷을 하고 현판 글씨도 찍어왔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지났고 20Km를 걸어왔어요.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왔는데, 평해까지는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평해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오후 2시10분발 서울터미널행 버스표를 구매하고..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1. 망양- 기성면 - 평해 월송정 (3) / 2017. 9. 20 (수) 09:55 어현마을- 구산항- 운암서원- 11:00 월송정 14/16 월송정 1.5키로 구산해수욕장 0.4키로, 반갑습니다. (3) 이젠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길입니다. 탱자가 노랗게 익었어요. 양자강 아래 지방의 귤나무를 강북으로 옮기면 탱자가 열린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지 궁금합니다. 귤나무와 탱자나무는 그 종자가 다른 것인지요? 공항사거리에..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1. 망양- 기성면- 평해 월송정 (2) / 2017. 9. 20 (수) 07:01 사동항- 09:03 기성면 식당- 비행장 - 09:45 어현마을 13/16 81-150 150 08:39 (2) 태극기와 새마을기 아래에는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는 플랙카드를 달고있는 청년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나름대로 살아왔기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도 여러가지 면에서 양극화와 대립현상이 맞부딛쳐서 걱정됩니다. 이제 고개를 넘으..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1. 망양- 기성면- 평해 월송정 (1) / 2017. 9. 20 (수) 06::30 기성 망양 - 망양해변길 - 07:20 사동항 12/15 06-75 (1) 세째날 06시 기상, 06:30 출발입니다. 6시에 일어나 바닷가에 나갔더니 진풍길 님과 공영인 님은 벌써 일출을 보고 되돌아오십니다. 구름에 가려 일출이 장관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동해 바다의 넓은 품을 가슴에 안고 가시겠지요. 06:20 모두 모여 큰길 가로 출발합니다. 바닷길..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7) / 2017. 9. 19 (화) 16:23 '워터월드'-17:12 망양삼성모텔- 18:55 저녁 식사 11/15 954-999 1- 35 16:23 저 앞 길 모퉁이에 아담하고 산뜻한 새 망양정이 보입니다. 가정식 백반에 적반하장주?를 곁들여 마시며 자축합니다. 커피를 마시는 잠시동안이지만 여러가지 일을 처리한 워터월드 전경 오늘 걸을 목적지였던 덕신 교차로를 택시로 지나갑니다. (7) 10년이 지나 삼성..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6) / 2017. 9. 19 (화) 14:37 망양정- 16:23 카페'워터월드' 9/15 889- 960 (6) 하여, 어리는 식당 사장님께 4Km만 태워달라고 부탁했더니 걸으며 해변 구경하기 좋은 곳을 왜 타고 지나치려고 하느냐기에 포기했지요. 식사후에 망양정에 올라보니 정말 망망 대해가 쭈욱 펼쳐졌습니다. 현판이 많은데 잘 읽지도 못하여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망양정에서 ..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5) / 2017. 9. 19 (화) 11:24- 12:05 엑스포공원- 14:37 망양정 9/15 812-880 구세주 횟집 사장님이 우리를 구해주러 오셨다! 방가방가!! 망양정 관동별곡 (5) 자! 이젠 어떻게 하느냐? 울진군청 쪽으로 가면 디귿자 모양으로 5~6 Km는 돌아야 빤히 보이는 망양정에 이를 수 있어요. 그런데 2009 엑스포 공원 쪽으로 고기 같이 길게 뻗은 조형물 다리가 보입니다..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4) / 2017. 9. 19 (화) 11:24 법당- 11:34 좌담회- 12:05 엑스포 8/15 740-810 동네분들과 좌담회 1 산속 해파랑길 - 동네분들이 지름길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니 표시가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작다. 앞서 가시던 진풍길 님이 커피를 사겠다고 산중턱에 보이는 카페를 향해 계단을 오르면서 손짓을 하셔요. 힘이 빠져서 모두들 못 올라가겠다고 사양하십니..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3) / 2017. 9. 19 (화) 10:16 양정마을- 10:30 해프닝 -연지- 11:24 야외법당 7/15 673-740 핸드폰 해프닝이 끝나고 정상 도보 순례 (3) 경치 좋은 바닷가 카페에서 비싼 커피를 마실 생각이 날까요? 휴가철에 경치 좋은 곳을 가려면 동네분들이 가로막을 쳐놓고 청소비 명목으로 몇 천원씩 통과세를 받던 일이 있었어요. 계곡이란 계곡은 모두 돗자리나 상을 차려놓고 ..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1
관동대로 도보순례 10. 죽변- 망양정 (2) / 2017. 9. 19 (화) 죽변 - 09:53 녹색경관길 6/15 601-670 (2) 빙 둘러서 이어지는 해안길이 너무 좋으나 끝이 없으니 그저 체력이 아쉬워요. 옆에 가시는 K님은 이런 길이라면 하루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겠답니다. 모두들 동해 바다에 푸욱 빠지셨어요. 경주 126Km 울진 7 Km라는 초록색 안내판과 파아란 동해 바다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