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1회 다산길 걷기 화보 (1) / 2012. 10. 25 (목)

 

 

 

 

 

2012년 10월 25일(목) 오전 10시, 중앙선 팔당역에서 삼락회 회원 13명이 모였어요. 한 달에 한 번꼴로 졸아오느 워킹코스로 10월에는 다산길을 걷기로 한 것입니다. 덕소까지는 많이 다니지만 팔당역까지는 배차간격이 16~20분이 되어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야 합니다. 모처럼 여자 회원님들이 세 분이나 나오셨어요. 다산길을 가멍쉬멍 두 세 차례 쉬다가 다산생가로 발걸음을 돌려서 생가를 둘러보고 다산선생 묘소도 참배하였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조안면 사무소 조금 지나 기와집 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오후 1시 20분인데도 손님들이 어찌나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점심 먹고 네 분은 운길산역까지 계속 걷고 다른 분들은 버스로 덕소역까지 와서 전철을 갈아타고 귀가하셨습니다. 어리는 덕소에서 1700번 버스를 타고 15분만에 잠실역에 도착하였는데, 버스요금(2,000원)도 환승혜택을 받아 900원만 더 부담했어요. 1년만에 다시 찾은 다산길, 아스콘이 새로 깔려있고 강 건너나 좌우로 단풍구경을 잘 했습니다. 특히 처음 오신 분들께 다산생가와 묘소를 안내해주신 서영종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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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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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안터널은 총 몇 미터입니까?  260미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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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