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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 야간등반 비박출사... 가져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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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12:35 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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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상, 얼굴과 몸체가 모두 검은 색입니다.
안휘성 池州시 靑陽현 九華山 김교각스님
2013년 안휘의 구화산에 99명의 각국고승대덕들이 모여 99미터의 지장보살동상이 개광식을 한다.
구화산의 개산조사 김교각스님을 진인보살로 모신 것인데 794년 음력 7월 30일 구화산 화성사주지 김교각이 돌연 유촉을 남기고 고별하여 열반에 든다. 그는 3년후 다시 돌아오기로 약속하는데 단좌원적을 하여 이해 99세였다. 그는 신라에서 온 유학승으로 신라의 왕족출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797년 가을 정적이 흐르는 밤에 제자들은 陶杠에 스님의 유체를 두기로 하고 유촉으로 3년후 열기로 한다. 3년이 지나 도강을 열자 기적이 일어나는데 육신은 썩지 않고 얼굴에 홍조가 있어 불경상의 보살백해로 성인강세를 말한다. 승려들은 김교각스님을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인정하고 육신보전을 마련하고 안치한다. 높은 대전에 7층의 목탑을 세우고 안에 3층석탑을 세워 김교각의 유체를 담아 지궁에 모신다. 이후 천년간 구화산에는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 교각스님후 17위의 승려들이 원적후 부란이 되지 않는 기적이다.
이로서 구화산은 육신보살도량으로 이어오는데 아직도 비밀은 풀리지 않고 있다. 육신보살은 법명이 자명인데 1991년 원적후 3년후 강을 여는데 부란이 되지않은 상태로 였다. 구화산에는 불학원이 있고 수행을 중시하는 곳으로 고로의 상장방식이 도강장이 된다. 대부분의 승려들은 며칠만에 부화되는데 7일간 筡毗(다비,도비)식을 거행하여 화장한다. 구화산은 장강남안으로 안개가 많고 공기가 습한 지역인데 일년중 1/3의 시간을 안개와 함께 하는 곳으로 유체보존이 어려운 곳이이다. 승려들은 각고의 고행으로 戒律 禪定 智慧등 각방면의 최고의 경계를 추구한다. 그래서 자신의 육체의 한계를 돌파하는데 개산조인 김교각스님이래의 전통이 된다.
[출처] 안휘성 지주시 청양현 구화산과 신라왕자 김교각스님|작성자 박기수
823 13:17
830 13:30
노란 개나리꽃이 피었고요
모란이 피었어요.
838 14:5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