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1,343회 청계산 옥녀봉 산행(1) /2018. 4. 26 (목) 10:00 청계산입구역- 10:30 사각정 쉼터- 10:40 약수터길

august lee 2018. 4.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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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가 들려요.




청계산 정상 가는 길, 철쭉꽃 군락지에서 조택현 님께서 찍어 보냐주셨습니다.


선발대장 박현춘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7매는 박현춘 선발대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조택현 님이 보내주신 강석호 고문님의 사진.


2018년 4월26일(목) 오전 10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삼락회 회원 17명이 모였어요. 조남수 회장님은 오늘 목표는 옥녀봉이며, 박현춘 님을 선발대장으로 지명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넉넉한데도 앞서 간 분들이 서둘러서 두어번 쉬었지만 옥녀봉에 일찍 도착했어요. 좋은 풍경과 공기 속에서 상당한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박현춘 님은 핸드폰 커메라로 그 모습을 담아 즉각 즉각 보내주셨어요. 전체 인증샷을 하고 하산하였습니다.


어리는 지난 번 시울시계 市界를 일주할 때에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서 능선 타고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청계산 정상 頂上인 매봉에 올른 후에 능선따라 옛골로 내려와서 인릉산을 타야했어요. 그렇게 인릉산을 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너무 힘에 부칠 것같아 옥녀봉에서 진달래 능선을 타고 원터골로 내려왔습니다. 만개한 진달래꽃은 실컨 구경하고 버스로 옛골까지 이동하여, 인릉산을 종주하였어요. 그러나 웬지 옥녀봉- 매봉-성남누비길- 옛골 코스를 건너 뛴 점이 맘에 걸렸습니다. 하여, 오늘, 원터골로 내려가는 본대를 이탈하여 혼자서 건너뛰었던 성남누비길을 보완하고 싶었어요. 조남수 회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정상으로 향했기에 하산길과 점심 식사 모습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박현춘 님이 보내주신 옥녀봉에서 회원님들의 모습을 앞에 소개하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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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