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1367회 삼락회 산행 화보 : 서현역- 중앙공원- 율동공원- 궁마을 / 2018.12.13 (목)

august lee 2018. 12. 14. 10:14

서울교육삼락회 등산동호인 8명은 지난 2018년 12월13일 목요일

분당선 서현역 2번 출구에 10시 30분, 모여 이명하 교장님의 안내를 받 으며

 →분당 중앙공원→한산이씨공원 →율동공원→궁마을에 도착하니 1시 입니다.


두부마을에서 두부 요리에 지평막걸리를 곁드려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 율동공원 저수지를  한바퀴 걷기운동하고 2시50분경 수내역에

도착했습니다. 12시까지 눈이 사뿐 사뿐 포근하게 내려

"운치+감상적=걷기" 는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가 봄날 같이 따듯하여

 "참 훌륭한 데이트 코스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ㅂ교장님께
"내년 봄에 애인 모시고 오세요"
"애인 용어를 모른다"
"애 먹이는 사람인가?"
하여 모두 웃었습니다. 참 행복하고 멋진 하루 였습니다.


오늘 생전 처음 새 코스를 안내해주신 이명하 교장님 고맙습니다.


총무 민대홍올림




함박눈이 내리는 공원에 모습이 정겨웠습니다.


눈이 내리는 바람에 많은 식구가 참여 못했으나 작은 식구가

조촐하게 재미있는 산행을 했습니다.



율동 저수지의 시원한 모습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에 앱으로 올린 글과 사진을 보정하여 올렸습니다.(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