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970
2019.8.29 목요일
삼락회 등산부 소식
중앙선 운길산역 10 시에 10명이 모여 서 고문님의 안내를 받으며 다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능내역 도착전 소나 기를 만나 비 오시는 것을 축복하며 기다렸다가 정약용 생가 동네에 도착하니, 12시20분 8000보 입니다.
황토식당에서 메기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맛 있었고 매콤한 수재비가 입맛을 땡기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무더위도 물 러나 한풀 꺾인듯? 땀도 안나고 데이트 길이라 숨도 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점심 먹고 축축한 공기에 그늘진 길을 30분을 걸었습니다. 버스를 만나서 운길산역으로 이동하였어요.
예쁜 여학생 3 분이 나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총무 민대홍 올림
940 10:21
951 10:34
961 10:51
969 11: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