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제970회 검단산 산행 화보

august lee 2010. 4. 15. 17:46

 

2010년 4월15일(목) 10:00, 삼락회 회원 15명이 잠실역 7번 출구에 모였어요. 30-5번 검단산행 버스를 타고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앞에 내려서 영원무역 매장에 잠깐 들렸다가 산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고 정주영 회장님의 묘소가 부근에 있다고 하여 찾아갔으나 문이 꼭 잠겨있어서 철문 앞에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밀향기라는 식당에서 해물칼국수로 식사를 하고, 시도 낭송하고 노래도 불렀다.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풀려서 모처럼 봄기운이 만연하고 벚꽃도 활짝 피었다.

다음 주에는 중앙선 양원역(망우역과 구리역 사이)에서 만나 망우산- 용마산길에 오를 것이다.

 

 

 

 

 

 

 

 

 

 

 

 

 

 

19. 검단산의 봄내음과 물소리

 

 

 

 

 

 

 

 

 

 

 

 

 

 

 

 

 

 

 

 

 

 

 

 

 

 

 

 

 

 

 

 

 

 

71. 박찬도 회장님의 낭송 -

산이 먼저 내게 왔다 (이진숙 님의 시집 '창 너머엔 노을이 , 가슴 속엔 사랑이' 29쪽에서)

 

72. 이진숙 님의 금강산

 

74  윤기중 님의 노래 

 

여기가 바로 고 정주영 회장님이 잠들어 계신 곳 입구이다.(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