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6회 아차산 산행 화보

 

2010년 5월27일(목) 10;00, 5호선 광나루역에서 삼락회 회원 12명이 모였어요. 전날 지리산 산행을 하고 밤늦게 귀가하셔서 피로가 풀리지도 않으셨는데, 박찬도 회장님과 김이태 선배님, 서영종 회원님이 아침 일찍 나와주셨습니다.

 

아차산 끝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왔어요. 하산시에는 대성암 방향으로 내려와서, 두부천국을 찾았습니다. 거기에서 조남수 총무님과 민득춘  선배님을 만나 합류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제976회 아차산 산행인원은 모두 14명이 되었어요. 오후 일정이 잡혀있어서 서둘러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소풍을 나왔어요.

 

 

 

 아카시아 나무 두 그루의 뿌리가 연결되어 있는 연리근을 보고 계십니다.

 

 

 

 

 

 

 

 

 

 

 

 

 

 

 

 

다음 사진 두 장은 박양수 선배님께서 직접 찍어 시범을 보여주신 작품입니다.

 

 

 

 

 

 

 

 

 

 

 

 

 

 

 

 

 

 

 

아차산(어린이대공원)역까지 걸어와서 헤어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