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7회 도봉산 거북바위 산행 화보 (1) / 2013. 10. 17 (목) 10:00 도봉산역-11:50 거북바위

도봉산 거북바위 앞에서 2013. 10. 17 (목)

도봉산 입구 안내표지판 앞에서 하산후 2013. 10. 17 (목)

 

2013년 10월 17일 (목) 오전 10시, 1, 7호선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에서 삼락회 회원 13명이 모였어요. 거북바위를 올랐습니다. 도중에 이수환 님은 다른 사정이 있어서 먼저 내려가시고, 한 두번 쉬었다가  도봉산 자운봉 바로 밑 거북바위에서 간식을 나누어 먹고 기념사진을 찍은 후에 조심조심 내려왔어요.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고 한 두 나무가 시범적으로 붉게 물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집에서 수타짜장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오는 10월 28일(월)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모여 오전 6시 30분 미시령 방향 첫 버스로 10명이 설악산 장수대- 12선녀탕 코스를 당일 산행하고, 11월 4일(월)에는 12명이 역시 동서울 터미널에 모여서 아침 버스로 지리산에 가서 1박 2일 코스 산행을 실시합니다. 다음 주 제1138회 산행은 워킹 코스로 다산길을 갑니다. 트랭글레에 의하면 7.1킬로미터를 3시간 20분 동안 산행하여 평균 속도 2.6킬로미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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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관악산 제2광장에 무장애 숲길이 만들어졌는데, 도봉산에는 진즉부터 무장애 탐방로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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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