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교 도착 2014. 7.15(화) 15:25
제6길 화성효행길을 무사히 걸었습니다. 1호선 성균관대역- 09:10 이목2교- 서호공원/ 서호천변- 평리교- 배양교/ 황구지천변- 백천장- 용주사- 화산저수지- 15:25 세마교 입니다. 경기삼남길 제4,5,6길- 서호천길, 중복들길, 화성효행길- 중에서 지지대비- 해우재- 이목2교 까지 약 2킬로를 제외하고 19 킬로미터(27,000보)를 6시간 15분간 걸었습니다.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시속 3.5킬로는 될 것입니다.
독산성 2.40키로라는 푯말을 본 후에 세마교를 건너지 않고 직진하는데, 곧바로 25번 세류역행 버스가 도착합니다. 하루 전날 걷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신 윤기중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안방향에서 오는 버스인가 봐요. 승차하여 세류역에서 전철로 귀가를 서둘렀어요. 오는 7월 22일(화) 오전 9시에 세류역에서 만나 제7길 독산성길(7.2킬로)과 제8길 오나리길(5.3킬로) 12.5킬로를 걷습니다. 그리고 제9길 진위고을길(맑음터공원- 원균장군묘, 17.4킬로) 중에서 진위면사무소까지 9킬로를 더하여 21.5킬로를 걸을 예정입니다. 독산성을 넘어야 하기에 더 많이 욕심을 부리면 무리가 될 것같군요. 진위면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보았기 때문에 진위역으로 연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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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14:50 앞에 가시는 아주머니가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네 사람이 다 나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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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교(북단)
다음(7.22)에 걷게 될 제7길 독산성길 시작푯말. 세마교를 건너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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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