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삼거리에서
162-240
170 13:44
179 13:52
189 13:54
200 14:05
소백아, 반갑구나
어리둥절 2015. 6.22
이름이 크다고 태백만 큰 산인가
소백도 큰 산, 기억할만한 산이지
일전에 영주 무섬마을과 봉화 청암정을 다녀가며
소백 국망봉과 영주 부석사
풍기와 소수서원을 들리지 못 했네
순흥면 금성대군 신당을 안 가서 아쉬웠지
4월 산악대에서 6월에 소백을 찾는다는데
월화수는 외손자 돌보는 당번이라 맘 접었네
곰곰이 생각해보니 또 언제 소백을 찾겠는가
희망님에게 양해를 구했더니 欣快이 말미를 주었어요
고갤 들어 북향하니 저긴 영월 청령포고
남으로 내려다보니 저기가 순흥이오 피끝마을이겠지
210 14:40
점심 먹고 우리가 가야할 연화봉과 소백산천문대가 머얼리 보입니다.
220 14:45
230 14:53
240 14:59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