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경기 영남길 6길(마애불길)을 걷다 (4) / 2016. 1. 29 (금) 13:20 법륜사- 14:12 내동(스템프)- 15:18 독성리- 16:15 양지행 버스- 16:55 서울

august lee 2016. 1. 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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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430





용인터미널에서 첫차 06:20, 배차 95분-120분, 독성2리를 거쳐 백암까지 갑니다.



311  13:30



마지막에 원삼면 독성리 버스종점을 잘못 찾고 두창리로 잘못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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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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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초등학교에서 두리길이라는 푯말을 세웠군요. 그 길이 경기 영남길 제6길 마지막 야산입니다.





401  15:03













411  15:18






버스종점을 700미터 앞두고 잘 확인해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엉뚱한 방향으로 갔어요. 피곤하고 방심했나 봐요. 두창리에서 다행히도 길 안내를 받아 가재울교 건너 큰길에서  백암발 양지- 용인- 수원행 10번 버스를 탔습니다. 양지로 와서 곧바로 남서울터마널 직행에 올랐습니다.


원삼면 318 도로 부근에서 가재월리 방향으로 잘못 들어 17번 도로에서 버스로 양지까지 갔어요. 다음에는 용인에서 57번 버스로 원삼면 독성2리 10-4 종점으로 와야 합니다. 거기에서 용인시 축구센터를 경유하여 구봉산을 타야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백암면 황새울마을, 13Km)에 오를 수 있습니다.



15:26

여기서 영남길 길안내를 놓지고 그냥 걸었어요.

나중에 다시 걸어서 6길 마애불길 종점 독성리 표지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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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던 모습입니다.

잘못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조금 전에 걸어왔던 산을 봅니다.


독성리 마을



421 15:51


 저 멀리 산능선들이 하루 종일 걸어왔던 산너울길 절반 정도입니다.

여기는 두창리랍니다. 길안내를 받았던 CJ대한통운 물류창고는 전지가 닳아서 담지 못했어요. 감사!!!


맨 오른쪽 산 봉우리가 칠성산인 것 같아요. 우에서 좌로 산너울길을 걸었습니다.


저 멀리 산너울길이 이어집니다. 좌측 봉우리가 문수봉(403m)인가 봐요. 중간쯤이 곱든고개.




양지 터미널 건너편을 버스 안에서 담았어요.



430  17:57  며칠 사이에 25~26-27층 골조가 한 번에 올라갔어요. 추운 날씨에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