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6명이 검단산 정상에 올랐습니 다. 여학생 4명이 나오셔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상에서 임재수 부회장님께서 비비빅 아이스케키를 사 주셨습니다. 저는 회장님 몰래 얼음 막걸리를 ㅂ님과 딱 한 잔씩 사서 마셨습니다. 몰래 한 잔은 더 꿀맛이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김광열 교장님이 10만원을 쾌척하여 주셔서 삶은 돼지고기 보쌈에 버섯전골에, 막걸리에,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잎은 한창 푸르름을 자랑하며 농염한 여인모습?♥웃음
총무 민대홍 올림
지난 5월 27일과 28일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넘으셨던 4월대 윤기중 단장님과 박현춘 님이 나와주셨습니다.
5호선과 8호선 천호역 6번 출구
산곡초등학교 입구에서 하차
정미 3시간 반 동안에 20000보 가까이 걸었어요. 만보기에 따라 수치가 다르겠지만 오가며 버스를 타는 동안에도 돌아가고 있었으니 실제로는 조금 적고, 도상 거리는 8킬로미터 정도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어요. 땀 좀 흘리고 숨도 가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주변 모습이 일품이었고, 하산길에는 긴장하며 능선길을 내려왔습니다. 매우 좋은 산행이었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산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거스트리 드림
450
임재수 부회장님(좌)이 비비빅을 사 주셔서 시원한 여름 맛을 즐겼어요. 감사합니다. 조남수 회장님(우)
910
호국사 입구
밀향기 식당
김광열 법사님(좌)께서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오신 기념으로 점심을 사주셨어요.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