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방이 충남 삼남길 제10길 견훤왕릉길을 걸었다 (26) /2014. 9.30 (화)11:26 은진면사무소- 식당- 연무읍- 13:33 장날 다 길가에 황토벽돌집을 짓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은진면사무소에 있는 애향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람들이 그곳 산야山野와 물길을 닮는다면서 은진미륵을 찾는 아이들과 선비의 글 읽는 소리, 복되고 평안 가득 모인 득안得安 마을을 자랑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살아가자는 내용.. 나의 이야기/삼남,영남,관동길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