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B

교보빌딩 23층에서 제2회 웰다잉 연극공연이 있었어요.

august lee 2010. 10. 13. 17:42

 

 

2010년 10월13일(수) 오후3시에 교보빌딩 23층에서 제2회 웰다잉 연극공연이 있었어요. 하모니카 합숙훈련을 떠난 여학생들이 열 세 분이나 되셨지만, '한사모'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저승사자? 로 분장하신 일공 심상석 회원님은 단연 돋보이는 주연급 배우가 되셨어요. 작년 8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보았던 제1회 웰다잉 연극보다 훨씬 진일보 발전을 이룩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많은 대사를 워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내용으로 보아도 임종을 잘 맞이하도록 안내를 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행복한 작별을 고하다' 라는 책에서도 보았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선상에서 선종과 고종명이 중요합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라는 걸개 그림

 

 시간이 남아 교보문고에 들어가서 봉사하다가 세상을 뜨신 '아프리카 수단의 시바이쳐'

이태석 신부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구입했습니다.

 

 

 

 

 

 

            

 

             

 

 

 

 

 

2016 저승사자의 하모니카 연주

 

 

 

 

 

2019 삶과 죽음- 죽음 준비

 

 

 

 

 

 

 

 

 

 

 

 

 

 

 

 

 

 

 

 

 

 

 

 

2031 웰다잉 연극단 소개와 죽음준비교육

 

2048  수문장 교대식인가? 광화문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