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5회 청계산 이수봉 산행 화보 / 2011. 6.9 (목)

 

제1025회 이수봉 산행 기념 2011. 6. 9 (목)   20명  운무가 가볍게 끼어있었어요.

 

2011년 6월 9일(목) 오전 10시,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에 삼락회 회원 16명이 모였어요. 4312번 버스로 옛골 종점에 이르니, 별도로 오신 회원님 4분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모두 20명이 이수봉 산행에 참가하였고, 팔순 삼총사 세 분에다 여학생들도 네 분이십니다. 가파른 길은 아닌데 땀이 많이 나서 두 세번 쉬었다가 이수봉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내려와, 구름다리 평상에서 토마토 안주에 막걸리로 건배하였어요. 제각기 자기 속도로 하산하여 옛골 종점 방일해장국집에서 약간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날 점심은 그동안 발바닥이 아파서 산행을 하지 못하시다가 이제 쾌차하셔서 동참하신 김상렬 회원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쏘셨어요. 김상렬 선배님,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식사후에 6월 산악대팀은 오는 14일~15일 설악산 산행을 위하여 회의를 하였어요. 각자 임무 분담과 자기가 챙겨올 준비물, 그리고 6월14일(화) 오전 6시15분까지 2호선 강변역 동서울터미널까지 집합시간을 엄수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윤기중 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조남수 총무님과 이수환 님, 감사합니다. 중청대피소 숙박예약과 버스예약 등 준비가 적지 않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