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7회 양재천 걷기 화보- 매헌기념관 방문 / 2012. 2. 23 (목)

 

 

2012년 2월 23일 (목) 오전 10시 30분, 2호선 종합운동장역 4번 출구에서 삼락회 회원 20명이 모였어요. 날씨가 풀려서 다행이고 한 달에 한 번꼴로 산행 대신에 둘레길을 걷기로 한 날입니다, 지난 2월 2일(제1054회)에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노을공원을 돌아볼 예정이었는데, 폭설주의와 혹한으로 취소하였어요. 둘레길은 금년 들어 처음 걷는 것입니다.

 

25명 이상은 참석하실 줄 알았는데, 다른 일들이 겹치셨던 것 같습니다. 여학생도 세 분이나 나오셔서 성황을 이루었으며, 맨 마지막으로 양재 시민의 숲에서는 매헌기념관에 들어가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맘 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달터공원을 돌아보고 오는 것인데 조금 아쉬운 맘이 들기도 하였어요. 조남수 총무님께서 길잡이와 안내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aT에서 중국음식점에 들어가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었어요. 오늘 처음 나오신 고광봉 님께서 점심값을 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다음 주(3월 1일) 오전 10시에 4호선 과천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청계산 작은 매봉에 오릅니다. 이제는 모이는 시간이 30분 당겨져서 10시에 모이는 것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월 넷째 월요일(2월 27일) 4월 산악대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10시30분에 만나 청계산에 오른답니다. 감사합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니, 남쪽지방처럼 벌써 와서 숨어있는지도 모릅니다.     

 

 

 

 

 

 

 

 

 

 

 

 

 

 

 

 

 

 

 

 

 

 

 

 

 

 

 

 

 

        서울교육삼락회 신난수 이사님께서  편찬하신 서울교육 삼락 제41호를 나누어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동3교 상하 슬라브 이격 보완공사랍니다.

 

                  최신 정수시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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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