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한라산 이야기 (12) 조랑말 타운 / 2014. 1. 21 (화) 성읍민속마을- 눈속 승마체험

august lee 2014. 1. 23. 03:41

 

 

 

 

                  

 

 

 

성읍민속마을은 성산포 부근에 있는 고성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궁금했어요. 2007년 한사모에서 일행 14명이 제주도 일주를 했을 때 고성을 지난 일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민속마을을 떠날 때에도 날씨는 풀리지 않고 눈발이 내리고 있었어요. 미래트래킹 제주지사장이기도 하는 기사님이 경마장에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다들 좋다고 대답하자 근방에 있는 조랑말타운으로 가서 모자 쓰고 조끼를 입은 후에 말 타는 순서를 기다렸어요.

 

어리는 사진을 찍는 것이 더 나을 것같아 출발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나서 작은 운동에서는 말이 서서히 달리기 시작했어요. 큰 운동장을 돌 때에는 기수 한 명이 말 네 마리를 끌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모두 조심했는데 신이 난 둣이 보였어요. 승마가 끝난 후 자기 사진을 35,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제 숙소에 돌아가서 다른 팀의 짐을 벗어두고 북쪽 올레길에 있는 제주해촌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그 모습은 이야기 (13)에 싣겠습니다.

 

 

 

 

1121 14:19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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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14:31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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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