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한라산 이야기 (13) 제주해변길 구경 / 2014. 1.21 (화) 본제주쇼핑몰- 제주해촌 - 22:00김포

august lee 2014. 1. 23. 03:41

 

 

 

 

 

1201-1350

 

본제주쇼핑몰에서 상당 시간 머물렀는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숙소에 들렸다가 바닷가에 있는 제주해촌이라는 식당에 가서 우리 회원들의 비용으로 모듬회를 먹었습니다. 정영진 시인의 자작시 낭송 (2편)이 있었고 식사 후에는 김승태 회원님의 감사기도가 이어졌어요. 이번 한라산 눈꽃트래킹과 올레길 걷기에 참가한 것은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나이 들었지만 건강하고, 집안이나 주위에 별다른 일이 없이 무고하니 참가할 수 있었어요.  그 어렵고 긴 시간 동안 무사히 한라산 트래킹을 마칠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축복받을 일입니까? 여기에는 주최측의 사전준비와 노력 위에, 회원들이 서로 마음 모아 이해하며 양보하고 협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승태 님의 기도문에 다 담겨있을 것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절차를 밟고 대부분은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 탑승하였어요. 늦은 시간에 곧바로 공항을 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 또다시 눈꽃트래킹을 위해 제주도 한라산을 찾을 일은 없을 것같아요. 그러나 2014년 겨울 산행은 우리들 마음 속에, 머리에서 쉽게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리는 1,000장이 넘는 사진을 찍고 골라서 한라산이야기 (1)~ (13)까지 약 700 장을 실었어요. 이야기글괴 캡션을 다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이 정도로 만족하며 마치겠습니다. 특히 이야기 (6)~ (9)에 소개되는 눈꽃트래킹 1.2.3.4 는 어려운 가운데 찍은 거스로 미흡하지만 귀엽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트래킹에 참가하신 회원님들은 회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군요. 그 전 날 올레길 8코스와 10코스, 끝날 1코스도 퍽 유익한 걷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24일 (금) 밤  어리 드림

 

 

 

 

 

1211

 

 

 

 

 

1221 16:14 통과

 

1231 16:52 통과

 

 

 

 

 

 

 

 

 

 

 

 

1242 17:01 찍음

 

 

 

 

 

 

 

 

 

 

 

 

 

 

 

1250 17:05 찍음

 

 

 

 

 

 

 

 

 

 

 

 

 

 

 

1260

 

 

 

1272 17:26

 

 

 

 

 

 

 

 

 

 

 

 

 

 

 

1282 18:32 찍음

 

 

 

 

 

 

 

 

 

 

 

 

 

 

1293 18:58

 

 

 

 

 

 

 

 

 

 

 

 

1303 20:27

 

 

 

 

 

 

 

 

 

 

 

 

1313 21:03 찍음

 

 

 

 

 

 

 

 

 

1325 22:20 김포공항

 

해단식

 

 

 

 

 

 

 

 

 

 

 

 

 

 

 

1335 22:37 심야 버스로 귀가중

 

 

 

 

 

 

1343 22:26 무사 귀가

 

 

감사합니다.

 

동영상 모음

 

0252 올레길

 

 

0371 화순항 유람선

 

 

0867 김영임의 가요교실

 

 

1080 성읍 민속마을

 

1104 성읍 민속마을

 

1267 정영진 시인의 자작시 낭송 1

 

1269 정영진 시인의 자작시 낭송 2

 

1287 김승태 님의 무사 등반 감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