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제1124회 한강진역- 팔각정- 장충단공원 걷기 화보 (1) / 2013. 7. 4 (목)

august lee 2013. 7. 4. 16:06

 

 

 

 

 

* 제1123회 산행은 어리의 사정으로 불참하여 조남수 부회장님께서 찍어 올려주셨습니다.

 

2013년 7월 4일(목) 오전 10시, 6호선 한강진역에 삼락회 회원 24명이 모였어요. 여학생도 7명이나 나오셨습니다. 고필곤 님이 처음 나와주셔서 환영의 박수를 받으셨고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산행이라기보다 걷기 위주로 코스를 잡았고, 금년 절반의 과정을 마치고 후반부를 시산제를 지냈던 남산으로 잡았습니다. 보름 전에 남한산성 산행에서 9명이 출석한 것에 비하면 이제 본 궤도에 오른 셈입니다. 국립 해오름 극장에서 장충단공원으로 내려오는 길을 잘 가꾸어 놓았어요.

 

인공 폭포와 야생화길, 수표교와 장충단 원터, 그리고 장충단의 의미를 소개한 안내판 등을 잘 보고 익혔습니다. 장충공원에는 삼일독립기념탑과 유관순 열사상, 이준 열사상 등 애국지사들의 동상이 잘 모셔져 있는 것도 모두 나라를 위해 장렬하게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리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식사는 다담에 뜰에서 비빔밥을 먹었어요. 다음 주 125회 산행은 7월 11일에 일원역에 모여 구룡산에 오릅니다. 무더운 하루였지만 집에 와서 몸을 씼고나니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동행해주신 도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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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필곤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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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유명한 빵집이 보이는데 이름은 얼른 생각 나지 않군요. 음.. 팻션 passion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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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