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삼락회 산행

설악산 장수대-십이선녀탕 산행 화보 (4 ) / 2013. 10. 28(월)14:05 선녀탕-15:30 남교리 공원입구

august lee 2013. 10. 28. 22:08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장수대- 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을 당일로 다녀온 보람있는 날이었어요. 감사!!!

 

십이선녀탕 계곡에서도 조망대가 만들어진 복숭아탕 주변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어청나게 내려오고 또 내려왔는데도 남교리까지는 아직 한참이나 남았습니다. 하기야 해발 1200미터까지 오르고도 안산 능선을 100 여 미터 더 올랐으니, 500미터마다 세워진 이정표를 보면 해발고도까지 표시되어있어요. 900미터까지는 읽은 것같은데 다음부터는 내려오는데 신경이 씌여서 그 좋은 경관도 잠시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이정표 사진을 보니 전체를 찍지 않아서인지 해발고도는 잘 눈에 띄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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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선녀탕입구 3키로 지점을 통과합니다. 그 절경을 좀더 머무르면서 만끽하지 못하고 내려갈 생각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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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수 부회장님, 어리가 좀 지쳐서 쳐질려고 그러면 뒤에서 기다려주며 독려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800미터 키리만자로까지 등반하신 윤기중 대장님, 양말을 갈아신는 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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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를 누르는 손에 정성이, 힘이 실리지 않으면 사진이 이렇게 희미해져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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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우리 모두 무사히 대승령을 넘고 십이선녀탕계곡을 내려왔습니다. 대승령 산신령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272 오후 3시 55분 군내 버스에 올라 원통까지 갑니다. 거기서 저녁 먹고 5시 25분발  동서울행 직행 버스를 탔어요.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버스터미널입니다.

 

 

 

 

 

이종석 회원님(좌), 참 오랜만에 만나 함께 산행에 동참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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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 도착, 10월 4월산악대 장수대- 선녀탕 산행 해단식,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초순엔 지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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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