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 한신계곡- 세석평전- 장터목산장 등반화보 (1) / 2013. 11.04(월) 06:40 동서울터미널

 

한신계곡에서 점심식사

 

 

 

 

 

2013년 11월 4일(월) 오전 6시40분, 동서울터미널 대합실에 삼락회 회원 11명이 모였어요. 윤기중 4월산악대 단장님과 서영종 회장님, 그리고 조남수 부회장님의 진두지휘로 07시 출발 백무동행 버스에 올라 11시 20분 한신계곡을 따라 오르고 또 올라갔습니다. 약 12키로를 걸어서 장터목산장에서 1박할 예정입니다. 황인우 회원님은 전날 출발하여 함양 마천에서 벽소령에 올라 벽소령대피소에서 1박하고, 세석평전을 걷고있는데, 우리보다 훨씬 먼저 장터목산장에 도착하여 합류할 것입니다.

 

 

 

 

 

 

 

 

 

 

 

죽암휴게소에서

 

 

백무동 가는 길, 함양입니다.

 

남원 이월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시작되기도 하지요.

 

백무동 도착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평전- 촛대봉- 연하봉- 장터목산장 코스

 

 

 

 

 

 

 

 

가내소폭포 방향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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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 1.5키로, 세석대피소 5키로 지점 통과 해발 515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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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대원, 정완호 대원, 윤기중 단장

 

조남수 부회장, 서영종 회장, 신난수 대원, 박찬도 대원(등지고), 정제갑 총무

 

 이창조 대원, 조택현 대원, 이종석 대원

 

 

점심 먹기 딱 좋은 양지바른 바위- 다리풍경도 좋음

 

 

 

 

11시 20분, 백무동 버스종점에서 내려서 한신계곡을 따라 산에 오르기 시작했어요. 장터목산장으로 바로 오르는 5,8키로 능선길이 있는데 가파라서인지 잘 찾지 않는 코스랍니다. 거기에 곰을 자연방생했다는 말도 들려요. 우리 일행 11명 대원들은 윤기중 단장님이 미리 계획하신 세석산장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촛대봉을 거쳐 장터목산장에 오르는 12키로 코스를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계곡이 매우 깊어 가까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우리 일행이 오르고 또 오르다보니 계곡과 등산로가 거의 맞닿았습니다. 다리 아래에서 짐을 풀고 각자 준비해간 점심을 먹었어요. 꼭두새벽부터 나오느라고 아침도 거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80  12:50 촬영

 

 

 

 

 

 

 

 

해발 774미터 백무동에서 2.5키로 지점, 세석까지는 아직 4키로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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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매

감사합니다.